엘혜윰은

엘혜윰이야기

엘혜윰이야기

하나님을 생각하는,
하나님의 생각이 깃든 정원

“엘혜윰의 정원”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라는 뜻을 가진 “엘(El)”과 순수 우리말로 “생각”이라는 뜻을 가진 “혜윰,” 두 단어를 합쳐 “하나님을 생각하는 정원,”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이 깃든 정원”이라는 뜻과 함께 세워진 공간입니다.

구별된, 쉼이 있는 공간

30 여 년을 대학교와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역과 목회 사역을 하시던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대학교 MT 에서 늘 세상 문화에만 노출되는 청년들, 또한 교회 수련회에서도 오로지 청년들을 위해 구별된 공간이 없다는 현실에 안타까웠습니다.

30 여 년 을 어린이집 원장으로 매년 200 명 이상의 어린이들의 몸과 영혼을 위해 살던 사모님이 계셨습니다. 계절마다 가는 소풍, 견학, 여름 행사를 할 때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없이 어른들을 위한 건물과 공간 한 귀퉁이에서 손님처럼 놀다 가는 아이들이 항상 안타까웠습니다.

준비된 공간

오랜 시간 동안 안타까운 마음으로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구별되고 쉼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찾던 목사님, 사모님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공간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잡초로 뒤덮인 땅과 창문 하나 없이 버려진 건물을 보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쉼을 얻는 청소년들과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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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많은 공간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일로 하나님의 임재 속에 한걸음 한걸음 여기까지 왔습니다. 버려진 공간이 엘혜윰의 정원으로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공사기간 동안 겪었던 많은 어려움과 이를 이겨 내게끔 예비하신 사람들과의 이야기들…

엘혜윰의 정원에 방문하신 여러분들에게도 방문하시는 동안 여러 은혜 가득한 이야기와 귀한 만남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